Intro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신한지주는 2024년 1분기에 2조 원을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홍콩 ELS 관련 대규모 영업외 손실과 해외 부동산 손실에도 불구하고 이자 수익과 수수료 수익이 크게 증가하여 강력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특히 ELS 관련 2,740억 원, 부동산 관련 손실 1,4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익을 달성했습니다.안정적이지만 둔화되는 수익성 예상: 순이자마진(NIM)은 2.7%의 높은 대출 성장률로 인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가계 대출 수요 부진과 경쟁 심화를 고려할 때 2분기 이후 대출 성장률과 NIM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은행 자회사들의 높은 대손 비용이 지속되면서 자산 건전성 지표의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